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영화 '공조'로 첫 스크린에 데뷔했다.<br /><br />오늘(16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‘공조’ 제작보고회에 배우 현빈, 유해진, 김주혁, 소녀시대 임윤아,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임윤아는 "이런 캐릭터 연기는 처음 해 본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고, 좋은 선배님과 감독님과 함께 해서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"며 "첫 영화 인데, 영화라는 첫 단추를 너무 잘 꿴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촬영 했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한편, 영화 ‘공조’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,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2161500065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